CSO 신설…한국GM, 내수 공략 속도

입력 2024-01-29 18:12   수정 2024-01-30 00:55

제너럴모터스(GM)가 한국사업장(한국GM)에 최고전략책임자(CSO)를 신설하고 정정윤 한국GM 최고마케팅책임자(CMO·사진)를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. 한국GM은 국내 완성차 판매 시장 전략을 중장기적으로 수립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.

한국GM은 지난해 42만9304대를 수출했는데 한국에선 3만8755대를 파는 데 그쳤다. 내수 시장 점유율은 2.2%였다. 정 신임 CSO는 2003년 GM에 입사한 이후 캐딜락, 쉐보레 등의 브랜드 마케팅을 맡아 왔다. 이후 쉐보레 국내영업본부장 등을 지냈다. 정 전무의 후임으로는 윤명옥 한국GM 커뮤니케이션 총괄(전무)이 임명됐다. 윤 전무는 커뮤니케이션 총괄직을 유지하며 CMO를 겸직한다.

김재후 기자 hu@hankyung.com


관련뉴스

    top
    • 마이핀
    • 와우캐시
    • 고객센터
    • 페이스 북
    • 유튜브
    • 카카오페이지

    마이핀

    와우캐시

   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
   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
    캐시충전
    서비스 상품
    월정액 서비스
   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
    GOLD PLUS 골드서비스 + VOD 주식강좌
   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+ 녹화방송 + 회원전용게시판
    +SMS증권정보 + 골드플러스 서비스

    고객센터

    강연회·행사 더보기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이벤트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공지사항 더보기

    open
    핀(구독)!